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5일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를 통하여 MBC에 우리들의 일밤 ‘집드림’ 후속으로 방송될 임재범 일밤 복귀 예능프로그램 ‘바람에 실려’를 제작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임재범 일밤복귀 ‘바람에 실려’는 임재범과 뮤직패밀리들이 미국을 횡단하며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공연을 통해 한국 음악을 미국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선 1차 방영분에 대하여 6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예당 관계자는 “임재범의 바람에 실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게 될 음원 관련 매출, 방송 후반부에 있을 미국현지공연 매출이 예상되며 또한 예당은 현재 종편채널에 약 3개이상의 예능 및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작을 협의중에 있어 관련 매출 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