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오른쪽)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이 9일 김영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에게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성금 4,4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 성금은 104개 저축은행과 중앙회가 공동으로 모은 것으로 아이티 현지 피해 복구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