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현지시간으로 5일부터 이틀간 40여개국 대리점 사장단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르나신차발표회와 시승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현대차는 오는 9월부터 중남미 국가에서 베르나를 본격시판, 올해안에 2만5천대를 판매할 계획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