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닷컴의 게임포털 ‘땅콩(www.ddangkong.nate.com)’은 두 개의 인기 슈팅게임 ‘포트리스’와 ‘건바운드’의 캐릭터들이 대결하는 ‘FVG’를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로 다른 유명 게임 캐릭터들이 하나의 게임에 결합된 형식은 국내 온라인 게임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네이트닷컴은 ‘FVG’의 비공개시범서비스 회원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