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달 코스닥<KOSDAQ>시장 등록 그린엠등 9개사 소개

그린엠등 9개기업이 9월중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입찰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들은 지난 7월초 증감원에 입찰과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주간사계획서를 제출했다. 이들 9개 기업중 그린엠, 모아텍, 한국통신, 필코전자, 보암산업, 한광 등은 공모규모가10억원 이상이어서 9월입찰을 위해서는 8월중 증감원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동원프라스틱,비비컴,남성알미늄등은 공모규모가 10억원이하이다. 투자에 도움을 주기위해 9월입찰 예정 9개 기업을 소개한다.【편집자주】◎한국통신­비디오폰 업계최초 ISO인증 획득/올해 수출 4천만불… 신제품 개발도 한국통신(대표 고성욱)은 지난 80년 설립된 비디오폰, CCTV(페쇄회로TV), 인터폰 등 비디오폰 관련제품을 전문 생산하는 업체다. 설립이후 매년 30%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코콤(KOCOM)이란 사명으로 알려진 이 회사는 인천 남동공단내에 공장을 가동중이며 세계 최대규모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비디오폰의 경우 지난 94년 업계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디지털 CCTV 카메라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가정용에서부터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고객이 특수한 시스템구축을 요구할 경우 신속한 기술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구조는 수출과 내수가 50대 5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1천9백만달러를 수출했으며 올해는 중동 및 동남아지역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4천만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관계자는 『수출지역이 아시아, 유럽, 미주등 다양하기 때문에 신제품을 개발할 경우 전세계에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시장망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전직원(3백명)의 10%에 해당하는 30명이 부설 연구소에서 신제품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에는 멀티미디어 관련제품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보암산업­TV부품 트랜스포머등 주력 생산/부채율 백70%유지 재무구조 양호 보암산업(대표 노시청)은 VTR헤드, 텔레비젼 브라운관의 주요 부품인 트랜스포머와 트랜스포머의 재료인 훼라이트 코어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트랜스포머와 훼라이트 코어의 매출비중은 각각 40%와 50%에 달한다. 나머지 10%는 전시장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데코램프나 자연색에 가까운 빛을내는 3파장램프 등 조명부문이 차지하고 있다. 이회사는 75년 보암전기전자연구소로 출범한 후 전자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82년 법인형태로 전환했다. 86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업체로서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삼성, 대우, 현대 등 대기업을 거래처로 확보해 안정적으로 성장해왔다. 경쟁업체들이 전자부품인 트랜스포머 조립에 그치는 반면 이회사는 소재인 훼라이트 코어를 직접 생산하고 있어 적기에 부품을 공급받아 생산에 투입할수 있어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다. 또 중국에 합작회사를 운영, 저임금 및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비용을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출액의 5%정도를 개발비로 투입하고 사내에 부설연구소를 설치해 연구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소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엔지니어들이 코일부품을 개발,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춰 개발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최근 3년동안 평균 22.1%의 매출신장세를 기록했다. 회사관계자는 올해 3백50억원 매출목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암산업은 1백70%의 낮은 부채비율을 유지하는등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 ◎모아텍­국내 스텝핑모터 시장 6% 점유/90년이후 연평균 120% 고속성장 모아텍(대표 림종관)은 각종 전자기기와 정밀기기의 구동원·제어원으로 사용되는 스텝핑모터(stepping motor:계동전동기) 전문 생산업체다. 이번 코스닥등록을 앞두고 그동안 사용해 오던 회사명인 「한국권선기술주식회사」를 「모아텍」(모터와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러지의 합성어)으로 바꿨다. 스텝핑모터는 컴퓨터 및 그 보조기억장치(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 하드디스크드라이브,CD롬), 비디오, 오디오, 프린터등의 멀티미디어 제품에 사용된다. 스텝핑모터는 컴퓨터에서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에 디스임을 넣고 작동시킬때 디스켓을 움직여 레이저가 자료를 읽어들이거나 저장할수 있도록 위치를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모아텍은 초창기 일본의 동경전기에서 반제품을 납품받아 임가공하는 형태로 스텝핑모터를 만들었으나 현재는 기술이전을 받다 자체 생산해 삼성전기 등 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우자동차 레간자 주행계에 들어가는 스텝핑모터를 생산해 납품하고있다. 국내 스텝핑모터시장의 6%를 점하고 있는 이회사는 늘어나는 제품수요에 대비해 중국현지공장을 설립, 삼성전기중국공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회사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태일정밀 등 10여개의 전자업체등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90년이후 연평균 1백20%의 고속성장을 해왔다. 입찰주간사를 맡은 삼성증권은 올해 이회사의 매출액이 1백18억5천만원에 달하고 경상이익 16억3천만원, 당기순이익 11억4천만원의 실적을 거둘것으로 전망했다. ◎동원프라스틱­수도·가스용 파이프 시장점유율 2위/내년 매출 4백억원… 성장잠재력 커 동원프라스틱(대표 김인식)은 수도·가스용 파이프 생산업체로 지난 87년 설립됐다. 이회사는 국내 수도. 도시가스 파이프 시장에서 대림산업 다음으로 높은 시장점유율(30.0%)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도시가스 보급률의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1백54억원)보다 29.87% 많은 2백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 당기순이익도 지난해(1억5천만원)보다 2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지난 90년부터 대도시에서 부식이 심한 주철관 수도관을 폴리에틸렌으로 교체하기 시작했다』며 『올해부터 신형수도관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프라스틱측은 이에대비 올해 25∼26억원을 투자해 전북익산 공장의 수도관 생산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내년초 이시설이 완공되면 매출액이 지금보다 2배가까이 많은 4백억원까지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등록 주간사인 동서증권은 『이회사의 부채비율이 4백13.7%(96년말기준)으로 다소 많기는 하지만 관공서 등 매출처가 안정돼 있는데다 시장특성상 타업체와 경쟁을 피할 수 있어 성장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비비컴­그래픽·멀티용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이달중 PC생산 올 매출 배이상 늘듯 비비컴(대표 홍윤택)은 그래픽, 멀티미디어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생산한다. 이회사의 주력제품은 전문가들이 그래픽 작업을 할때 사용하는 고급프로그램으로 전체 매출의 60%가량을 차지한다. 회사측은 미국 MACRO MEDIA 사등으로부터 「오써웨어(AuthorWare)」등의 유명프로그램을 수입, 이를 한글판으로 개정해 시장에 내놓고 있다. 회사측은 앞으로 인터넷이나 전용망을 통해 멀티미디어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전용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고 있다. 홍사장은 『지난 92년 국내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만해도 그래픽이나 멀티미디어용 툴은 거의 드물었다』며 『불과 몇년 사이에 이들 제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점을 감안하면 자사가 현재 개발중인 원격 교육시스템의 시장성이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비컴은 지난 4월 삼보컴퓨터와 협력계약을 체결, 오는 8월중순부터 전문가용 펜티엄급 PC컴퓨터를 자체 생산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삼보측에 각종 프로그램 노하우를 제공하는 대신, 삼보로부터 PC 마케팅등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 회사관계자는 『PC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53억원)보다 2배이상 늘어난 1백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간사인 보람증권은 『국내에서 유일한 그래픽 및 멀티미디어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임을 감안하면 비비컴의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다』며 『등록후 주가가 꾸준한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필코전자­메탈필름 증착기술 국산화에 성공/콘덴서·저항기등 품질 선진국 수준 필코전자(대표 조종대)는 전자부품인 콘덴서, 저항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74년 필립스사의 한국 법인으로 설립됐으나 94년 필립스가 철수하면서 국내법인으로 전환됐다. 주요 생산품목은 메탈필름 콘덴서와 메탈필름 저항기로 국내 수요의 3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부품들이다. 콘덴서는 반도체소자, 전자관, 액정표시장치등의 동작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91년부터 95년까지 연평균 내수증가율이 19%에 달했다. 국내 콘덴서 산업은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도입, 선진국 수준의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메탈필름콘덴서 부문에서는 선진국에 못미치고 있다. 메탈필름콘덴서는 소형가전제품, 음향기기, TV브라운관, 모니터, 제어계측기기등에 사용된다. 정밀기기 및 안전이 요구되는 분야에 사용되는 만큼 엄격한 국제규격을 통과해야 생산판매가 가능하다. 필코전자가 생산하는 메탈필름콘덴서는 10여개의 안전규격을 취득한 제품으로 일본의 마쓰시타, 이탈리아의 아코트로닉스, 네덜란드의 필립스등과 경쟁하고 있다. 메탈필름저항기도 일반용, 고전압용, 고정밀용등으로 다양하다. 고정밀용 저항기는 수입대체 품목이다. 필코전자는 95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등 정밀 전자부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메탈필름콘덴서의 제조에 필요한 핵심 원재료인 메탈필름의 박막화 및 증착기술을 개발, 1백% 수입에 의존하던 증착필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남성알미늄­기술·품질력 인정 꾸준한 성장세/다품종 소량생산 “대기업과 차별” 남성알미늄(대표 남기홍)은 지난 85년 설립된 건축용 자재인 알미늄새시 전문생산업체로 종업원 1백10명의 중소기업이다. 창원공업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95년 「불소코팅칼라」를 개발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남성 윈테크」등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연구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이후 알미늄새시 생산을 통해 축적된 기술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꾸준한 외형성장을 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건축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품질향상과 잇달은 신제품 개발로 부산, 경남권에 집중돼 있던 영업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영세기업과 대기업의 중간에서 차별화된 다품종 소량생산 전략으로 시장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백64억원을 기록했는데 올해도 신제품 매출호조와 영업지역확대에 힘입어 매출액 2백억원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회사관계자는 『지난해말이후 건축경기가 차츰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어 올해이후 제품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실적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광­국내 최대 레이저공작기계 제조사/화려한 수상경력 상반기 매출 100억 한광(대표 계명재)은 지난 90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레이저공작기계 제조업체이다. 설립이후 수입에 의존해 오던 각종 레이저기기를 국산화하는 등 국내 레이저 공장기계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레이저절단기, 용접기, 각종 레이저 공작기계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부설 레이저 연구소와 개발팀을 중심으로 신제품개발과 레이저가공기술의 확대방안 등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94년이후 국내 고유모델로서 최고의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NHBM」모델과 스위스 바이스트로닉사와의 기술제휴로 개발한 신형 「BYSTAR」모델의 대량보급에 힘입어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고객 중심의 기업경영과 역동적인 기업문화, 그리고 효율적인 생산체제를 바탕으로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난 91년 우수국산기계상, 95년 벤처기업상, 96년 기술개발시범기업 선정 등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액은 1백억원을 넘었으며 올해도 신제품 개발에 따른 신규매출 등으로 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에 이미 매출액 1백억원을 돌파해 2백억원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엠­포장재용 펄프몰드 국내 최초 개발/환경오염 적어 수출·내수 확대기대 그린엠(대표 이광문)은 환경오염이 적은 포장용기를 생산한다. 이회사는 국내 최초로 펄프몰드를 개발했으며 계란, 과일등의 포장과 운반에 필요한 포장용기를 생산하고 있다. 또 합성수지 도시락용기를 대체할 새로운 도시락용기를 일본 후지콘사와 함께 개발, 특허권을 공동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와관련된 14건의 의장등록을 출원하기도 했다. 이회사가 개발한 펄프몰드는 펄프, 폐지등을 녹여 금형으로 성형한 것으로 계란포장재, 과일포장재등으로 사용된다. 펄프몰드 개발 초기에는 제품홍보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품질개선과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업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이회사의 매출액은 1백51억원, 경상이익은 3억3천만원으로 94년이후 매년 80%이상의 높은 외형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재활용이 가능하고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종이포장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98년부터는 합성수지 용기의 사용을 제한할 예정이어서 종이포장재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중국은 합성수지 용기를 사용한 컵라면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 이에따라 그린엠은 한국야쿠르트로부터 합성수지 컵라면 용기를 대체할 새로운 용기개발을 의뢰받았다. 그린엠 관계자는 『대체 용기개발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이 결정나는 대로 올하반기부터 연구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수출포장재도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포장재로 대체될 것』이라며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내산업 실정을 감안할 때 지속적인 수요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투자가이드­주간사에 계좌개설/10주이상 100원 단위 공개입찰통해 청약/등록주식 매도·매수등 유통시장 투자도 가능 투자자들이 코스닥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은 거래소시장과 마찬가지로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을 통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발행시장을 통해 참여하는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공개입찰을 들수 있다. 투자자들이 입찰에 참가하려면 우선 해당기업의 입찰을 주간하는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하고 개인의 경우 주민등록증과 도장을 지참하면 된다. 대리인이 청약할 때는 위임장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 입찰수량과 가격은 10주이상, 1백원단위로 써내며 높은 응찰가부터 순차적으로 낙찰된다. 입찰보증금은 신청물량에 신청가격을 곱한 금액의 10%이상을 내야한다. 예컨대 입찰가 1만원에 5백주를 청약했다면 50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하다. 나머지 금액은 낙찰발표일에 납입하거나 환불받게 된다. 입찰에서 코스닥시장 등록까지는 일반적으로 20∼30일이 걸리며 발행회사 임직원이나 주주,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은 입찰참가자격이 없다. 유통시장을 통한 방법으로는 등록된 주식을 거래하는 것이다. 코스닥주식 매매를 위해서는 거래 증권사를 정하고 계좌를 개설한다. 코스닥 주식 매매를 위해서는 일반투자자의 경우 증권사에 1백%의 증거금을 내야하며 신용거래는 불가능하다. 매매주문은 전화, 팩스, 점포방문, PC통신 등이 있으며 주문시에는 종목명과 수량, 단가, 매수 또는 매도의 매매구분 등을 전달해야 한다. 매매는 상오 9시30분에서 하오 3시30분까지(토요일은 11시30분)이루어지며 가격우선, 시간우선의 원칙에 의해 체결된다. 매매가 체결되면 대금결제는 거래소 시장과 마찬가지로 체결일로부터 3일째되는 날에 이루어진다. 매매에 따른 수수료는 매매대금의 0.4%이며 매도시에는 매매대금의 0.3%를 증권거래세로 납부해야 한다. 단, 매도가액이 액면가이하인 때는 비과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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