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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사망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52)가 10일(현지시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대변인 웨슬리 콤브스가 밝혔다. 리브는 9년 전 승마를 하다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후 전신이 마비된 상태였지만 최근까지 신체마비환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었다. 그러나 지난주 병세가 급작스레 나빠지면서 9일 심장마비 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고 콤브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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