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내년 봄ㆍ여름 겨냥 패션쇼 줄줄이

국제적 패션쇼를 지향하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www.pretaporterbusan.com)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문화관광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산무역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와 부산패션협회의 후원으로 올해 3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9일 앙드레 김의 전야제를 시작으로 영국계 일본 디자이너 미치코 코시노와 홍콩의 월터 마를 비롯해 한혜자, 이영희 등 국내외 디자이너 1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모델센터 도신우 회장은 “런던 파리, 뉴욕, 밀라노, 동경의 세계 5대 패션쇼를 겨냥한 세계 수준의 패션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양대 컬렉션 가운데 하나인 사단법인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는 당초 이달 말 역삼동 스타타워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7회 `04 S <하명근(서울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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