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1위ㆍ세르비아)와 니시코리 게이(11위ㆍ일본)가 윔블던테니스대회 2회전을 통과했다.조코비치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에서 끝난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보비 레이놀즈(156위ㆍ미국)를 3대0(7대6 6대3 6대1)으로 누르고 3회전에 올랐다. 니시코리 게이도 레오나르드 마예르(84위ㆍ아르헨티나)를 역시 3대0(7대6 6대4 6대2)으로 물리치고 3회전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