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화려한 신혼여행 꿈꾼다면, 명품 신혼여행박람회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제14회 명품 신혼여행박람회’가 열린다. 2013년 가을부터 2014년 봄까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신부들의 필수 방문지가 될 전망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성대한 결혼식과 바로 ‘허니문’이다. 멋진 바다와 멋진 리조트가 있는 환상적인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신혼여행은 모든 예비부부의 바람일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웨딩박람회를 찾으면 신혼여행과 관련된 부스들은 생각보다 적어 제대로 된 신혼여행 계획을 짜기가 어렵다. 이에 ㈜웨딩앤아이엔씨에서는 ‘명품 신혼여행박람회’를 통해 신혼여행에 집중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최상의 신혼여행을 설계하도록 돕고있다.

‘명품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태국, 필리핀, 발리의 동남아 △미주/하와이 △몰디브 △남태평양 △호주/케언즈 △유럽 △중국/홍콩/싱가폴 △일본 등의 기타지역에 이르는 120여개 리조트 상품을 선보인다.


선착순 1만쌍만을 한정 초대해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후원사들과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별이벤트도 마련했다. 럭셔리한 허니문을 즐기고 싶지만 결혼비용 부담 때문에 신혼여행까지 투자하기가 어려운 예비부부들을 위한 사상초유의 ‘36개월 무이자할부’ 이벤트가 가장 눈에 띈다. 항공료만 지불하고 그 외의 허니문 경비는 36개월간 나누어 낼 수 있는 이벤트로, 하나SK카드와 롯데카드, 삼성카드로 결제 시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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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혼여행 지역별로 고급리조트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펼쳐진다. 박람회가 열리는 이틀간 매일 각 5쌍을 추첨하여 고급 풀빌라와 리조트의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것. 이 외에도 박람회 모든 방문객들에게 팜투어의 허니문 전상품을 최고 70만원까지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지며, 박람회를 통해 신혼여행을 예약할 경우 고급여행용가방과 허니문화보집, 수중카메라와 기내용 에어베게 등 6가지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예약 지역별로 주는 혜택도 있다. 발리 상품을 예약하면 오일세트와 발리커피를, 푸켓과 코사무이는 라텍스베개를, 몰디브와 팔라완 등에는 스노클링 장비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명품 신혼여행박람회’가 이어지는 동안 ‘웨딩앤 웨딩박람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고급 정보에 목말라있던 예비신혼부부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더 자세한 내용과 무료참가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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