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3일 핸드폰 부품업체인 아모텍(052710)이 중국 수출과 국내 고기능 복합 핸드셋 출시로 칩바리스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2만9,400원에 매수 추천했다. 대투증권은 아모텍의 1ㆍ4분기 칩바리스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6% 늘어난 143억원에 달하고, 연간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609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4% 늘어난 178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구영기자 gychun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