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4 서경마케팅 대상] <수상소감> 기업은행 유영천 홍보실장

"생동감 넘치는 서비스 제공"

기업은행은 지난 43년간 중소기업금융 전담은행으로서 중소기업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국가 경제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공공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안정성, 수익성, 자산건전성을 고루 갖추고 변화와 개혁을 통한 경영혁신으로 국내 대표적인 우량은행으로 성장했다. 최근 기업은행은 ‘企UP-웃어라, 중소기업! 起UP-일어나라, 대한민국!’이란 광고를 게재중이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아이디어와 카피를 만든 작품으로 우리 경제와 중소기업에 힘을 줄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기업은행은 공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구려 문제의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고구려지킴이 통장’을 출시해 국내 대표적인 공익금융상품으로 2조원이상의 실적을 올렸고는 효지킴이 통장을 판매해 고객으로부터 커다란 호평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2010 글로벌 50대 선도금융그룹’진입이라는 경영비전을 수립하고 활력이 넘치는 은행을 지향하고 있다. 국책은행이라는 보수적인 색채를 벗어나 젊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기업고객, 개인고객 모두에게 신뢰받고 생동감 넘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