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급변기 부동산 재테크] 우림, 역세권 단지 3곳 눈길

우림, 역세권 단지 3곳 눈길 양평·선호·상계동서 422가구 공급 중견건설업체인 우림건설이 9차 동시분양에서 3곳의 역세권 단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등포구 양평동, 강동구 천호동, 노원구 상계동 등에서 3곳에서 '우림 루미아트'422가구를 공급한다. 모두 재건축 단지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1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영등포구 양평동 단지는 범우아파트를 재건축, 18층 2개동 170가구(일반분양 70가구)로 건립한다. 22~31평형으로 꾸며진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역세권 단지.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목동운동장, 목동아이스링크 등의 이용이 편리한 목동생활권이다. 강동구 천호동 삼신연립을 재건축하는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 1층~지상 15층 77가구 규모이며 이중 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올림픽 공원, 현대백화점, 서울아산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 또 노원구 상계동 1042번지 진한연립을 헐고 15층 2개동 175가구로 새로짓는 수락산 우림루미아트도 이번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평형은 31ㆍ42 두 가지며 7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이 도보로 3분거리며 동부간선도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다. 주변에 수락산 생태공원, 불암산 자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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