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어린이영화축제인 '제6회 부산 국제어린이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Film FestivalㆍBiKi)'가 12일부터 16일까지 롯데시네마, 민주공원 등에서 열린다.
올해는 '히어로가 필요해(Hero Wanted)'를 슬로건으로 4개 섹션에서 21개국 14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특히 어린이가 제작한 영화를 대상으로 한 국제 경쟁 어린이영화축제 '아시아 키즈포키즈 축제(Asia Kids for Kids Festival)'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