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금호산업 워크아웃과 관련해 “당사가 업무집행 사원으로 있는 사모투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대우건설 주식을 산업은행이 설립예정인 사모투자 전문회사의 투자목적회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총 매각금액은 1,691억원(기업은행 KTB제1호ㆍKTB2005 사모투자ㆍKTB2006 사모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