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L&C, 자연을 닮은 인조대리석 하넥스 신제품 출시


한화L&C가 인조대리석 브랜드 ‘하넥스’ 의 2013년형 신제품 ‘나티보(NATIVO)’와 ‘테라피(THERAPY)’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페인어로 ‘자연을 닮았다’라는 뜻의 나티보는 천연화강석의 불규칙한 표면질감을 모티브로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인조대리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정형 칩들이 춤을 추듯 얽혀 있는 패턴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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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는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이 제품은 건강하고 차분한 컬러톤을 사용해 대체로 포근한 느낌을 준다.

회사 관계자는 “한화L&C는 시장과 고객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고객의 욕구와 직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적기에 출시, 고객 중심의 인테리어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겠다” 고 밝혔다.


최용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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