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초등학교에 학교보안관 1천110명 배치

서울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555개 국·공립 초등학교에 학교보안관 1,110명을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보안관은 초등학교에 2명씩 배치되며 교내외 순찰, 폭력 예방 등의 활동을 펼친다.

관련기사



학교 보안관은 지난해 활동한 보안관의 93%(1,036명)가 재고용돼 업무의 일관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보안관의 급여가 전년보다 25% 인상된 월 110만5천원이고 토요 격주휴무제도 시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선 학교들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