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12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해운물류업계 실무진을 초청, 평택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항 부두현장을 직접 살펴보면서 항만의 경쟁력과 부두시설 및 항만 인프라 확충 계획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의 시설현황과 항만지원 서비스, 종합개발계획을 듣고, 컨테이너부두와 일반잡화부두, 원자재부두, 자동차부두 등을 둘러봤다.
이번 행사에는 남성해운ㆍ고려해운ㆍ서로해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