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마가릿 대처 전 총리가 8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그의 대변인이 밝혔다. 로드 벨 대변인은 “대처 전 총리가 오늘 아침 지병으로 평화롭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스카이TV가 보도했다. 향년 8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