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전 보험료납기연장 손보 환차손부담완화

손해보험사들이 원화환율 급등으로 대규모 환차손을 안고 있는 한국전력에 대해 달러기준 보험료의 납기를 연자해줬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한재보험을 비롯한 14개 손해보험사는 한국전력의 요청에 따라 원자력재산보험의 보험료 3회분 2백50만달러의 납입기간을 연말에서 내년 2월말로 연장해 주기로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