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은 김진만 전 한빛은행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 고문은 한미은행 제5대 행장과 초대 한빛은행장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대성그룹은 재무 및 경영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김 고문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