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삼성전자, MP3개발·공급제휴퍼스널텔레콤(대표 이필우·박일근)이 삼성전자와 MP3개발및 공급을 위한 포괄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퍼스널텔레콤은 이에따라 자체 개발한 국내 최소형이면서 64M메모리및 USB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MP3를 오는 10월부터 삼성전자에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대해 국내외 독점판매권을 확보, 자체상표를 부축해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퍼스널텔레콤은 연내 40억원, 내년에는 300억원규모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
입력시간 2000/08/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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