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새미산 회원들 ‘사랑더하기’ 행사 참여

주점 프랜차이즈 치어스는 프랜차이즈산업인들의 모임인 ‘새미산(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인들)’의 정한 회장이 김용만 김가네 회장을 비롯해 이영욱 테크동아 대표, 최인영 러브펫 대표 등 20여명의 회원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사랑더하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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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각지를 자전거로 이동하며 개그맨 황기순과 가수 박상민이 펼치는 미니 콘서트를 통해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성금 전액은 자선단체인 ‘사랑의 열매’에 기증 및 국내외 불우이웃을 위한 휠체어 구입에 사용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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