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점수 95점 이상 와인들만 선정해 ‘95+’ 명품 와인 17종을 내놨다. 세계적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은 프랑스산 ‘보카스텔 오마주 자끄 페랑’(150만원), 디캔터 별 5개(100점)를 받았으며 파커로부터 98점을 받은 아르헨티나 와인 ‘니콜라스 까떼나 자파타’(20만원) 등이 포함됐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생일 만찬 와인으로 유명세를 떨친 ‘이기갈 꽁드리유 라 도리안’은 25만원, 로버트 몬다비의 최상급 와인인 까베르네 소비뇽 리저브는 30만원에 선보였다.
세계에서 가장 귀하고 비싼인 ‘로마네 꽁띠’는 2009년산을 비롯해 6종의 와인 12병으로 구성된 세트를 만들어 신동와인 직영점에서만 한세트만 한정판매한다.
실속선물세트로는‘페랑 라 페름 줄리앙 세트’(6만원), ‘그랑 코로나스 이베리코 세트’(7만5,000원)를 선보였다. 또‘알라모스 세트’(6만원), 미국 와인의 전설 로버트 몬다비가 만든 브랜드 ‘우드브릿지 세트’(5만원) 등도 함께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