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MD 창립 2주년...‘퍼스트 원’ 될 것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가 창립 2주년을 맞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퍼스트 원(First One)’의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SMD는 오는 11월1일 창립기념일에 앞서 28일 천안 본사에서 창립 2주년 기념식을 갖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를 양산하며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계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한 것을 자축했다. 강호문 SMD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퍼스트 원’이 되려면 그에 부합하는 품격을 갖추어야 한다”면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스마트하게 일하는 창조적 변화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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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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