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4의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9일부터 진행한 예약판매 신청자들은 택배 또는 대리점 방문을 통해 아이폰4를 수령할 수 있으며 19일부터는 일반 고객들도 전국 SK텔레콤 매장에서 아이폰4를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아이폰 출시를 맞아 전국 12개 고객센터에 아이폰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고 아이폰 관련 문의를 대비해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