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자회사인 새한정보시스템이 세계적인 고객관계관리(CRM) 전문업체인 미국의 버린트(VERINT)사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새한정보시스템은 이번 계약 체결로 전세계 50개국 4,000여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울트라(ULTRA)'시스템을 도입, 기업통신 및 음성 CRM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울트라는 전화ㆍ웹ㆍ이메일 등을 음성 CRM에 맞게 전송가능한 형식으로 전환, 저장했다가 기업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강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