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에이프릴어학원 ‘이야기가 있는 창의ㆍ예술 콘서트’

26일 평촌, 내달 2일 대구ㆍ3일 서울서

청담러닝의 대표 브랜드 에이프릴어학원이 ‘이야기가 있는 에이프릴 창의ㆍ예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6일 평촌을 시작으로 2월 2일 대구, 2월 3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다.

7세부터 초등 6학년 대상의 프리미엄 영어교육 에이프릴어학원은 ‘창의와 예술’을 기본 컨셉으로 ‘April2.0’ 프로그램 하에 창의성 기반의 표현력 강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프릴어학원은 작년에 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단순 학습프로그램 소개를 벗어난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April 2.0 프로그램을 강조, 공감을 얻겠다는 계획이다.


콘서트 1부는 에이프릴 토크 콘서트, 2부는 클래식 현악4중주 공연 등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융합 컨텐츠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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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에서는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푸로니ㆍ오진욱ㆍ박주원 등이 참여한 교재 ‘April Textbook’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교재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 사조를 반영한 예술 작품을 선별하여 전시함으로써 즐겁게 작품을 감상하고 동시에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부 April 토크 콘서트는 ‘April Textbook’에서 발췌한 내용을 재구성하여 공통된 주제에 대한 세계 각국의 다른 관점을 경험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April어학원의 교육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2부는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4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했다는 평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연주팀의 클래식 공연이다.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활용한 ‘프리젠테이션 쇼’는 물론, 만화 및 애니메이션, 자연도감, 구글 위성사진 등 자료의 적재적소 배치, 유쾌하고 명쾌한 해설 등 실제 연주가 가미된 해설이 있는 음악회이다. 이 연주팀은 지난 5월 April 재원생들이 창의와 예술을 접목하여 기획한 뮤지컬 공연 ‘슈퍼스타즈’에도 참여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청담러닝 에이프릴 브랜드 매니저 임희성 이사는 “지난 콘서트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April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와 같이 예술이 융합된 체험이 아이들의 창의성, 표현력, 예술적 감성 형성에 도움을 주는 만큼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야기가 있는 April 창의ㆍ예술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ungdahm.com) 및 전화(02-3429-940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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