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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10월 12일] "취임 9개월째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外

▲"취임 9개월째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은 것은 2~3㎞ 달린 마라토너에게 메달을 주는 것과 같다"-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이란ㆍ탈레반ㆍ북한 등이 오바마가 내민 화해의 손을 계속 맞잡지 않을 경우 외교전략을 (강경노선으로) 수정할 수 있는데 노벨 평화상 수상으로 이런 선택에 부담이 될 것이라며. ▲"'과학관이 살아 있다'란 영화로 과학관장 직에 승부를 내겠다"-과학기술처 장관과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희 국립과천과학관장, 과학관과 과학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외계인들이 과학관에 전시된 기자재로 지구를 공격하는 식의 영화제작을 추진하겠다며. ▲"복수노조의 폐단을 감내할 길이 없다"-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기업단위 복수노조를 허용하면 노노 간의 선명성 경쟁으로 사업장에 막대한 생산차질이 올 것이라며. ▲"예산 조기집행을 위해 공공 공사를 무더기로 졸속 발주, 입찰이 취소ㆍ중단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김성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 조달청이 발주한 공공 공사 중 입찰이 취소ㆍ중단된 공사가 9월 말 현재 9,457억원(40건)으로 지난해 656억원보다 14배 가량 증가했다며. ▲"아동성범죄 감형 사유에서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제외시켜야"-박영선 민주당 의원, 조만간 형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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