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은행-부산지구 JC, 제휴카드 발행 협약 체결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ㆍ사진 오른쪽)은 16일 사단법인 부산지구 JC(회장ㆍ이창민)와 ‘제휴카드 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부산지구JC는 지난 1969년 5월에 출범, 현재 24개 지구에 약 2,000 여명의 회원이 국내외 단체 간 교류사업, 청년실업자 감소 캠페인, 어린이지킴이 캠페인, 다문화가정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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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사단법인 부산지구JC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하기로 하고 향후 상호 이익 증대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박세호 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단법인 부산지구 JC와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 사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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