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영국] 첨단기술주 증시 개설

이 신문은 런던 증시가 첨단기술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제투자자들을 겨냥해 별도의 시장 개설 작업을 진행중이며 최소한 100개 이상의 상장 주식으로 시장을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테크 마크」로 불리우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런던 증시의 파이낸셜 타임스 지수(FTSE)와는 별도의 지수를 갖게 된다. 신문은 「테크 마크」 시장이 상장 요건을 완화할 예정이나 초기 거래종목들은 상당수가 기존 주요 증시에서 거래된 주식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마크」 시장은 미국의 나스닥 시장과 경쟁하게 될 것이나 나스닥 시장과는 달리 위험도가 높지않은 종목 위주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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