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 1.52% 상승 마감

23일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가 엿새만에 반등하면서 2,550선을 회복했다. 이날 상하이 지수는 전날보다 38.16포인트(1.52%) 상승한 2,554.02포인트에 마감했다. 또 선전 성분지수는 130.78포인트(1.18%) 상승한 1만1,243.42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경기지표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오면서 중국 수출기업에 대한 부담이 완화됐다는 인식이 저가매수세를 유도했다. 하지만 투자심리가 호전되지는 않은 상태로 이날 상하이 증시의 거래대금은 632억위안에 그쳐 지난해 7월16일(599억위안) 이후 최저치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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