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한진해운, 증권사 호평에 4% ↑

한진해운이 반등이 확실시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분 현재 한진해운 주가는 전일보다 1,200원(4.17%)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만의 반등세로 키움, 부국, 우리투자, 메리츠증권 창구 순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한진해운은 1분기 실적우려에 단기급락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으로 반등이 확실시된다”며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한 것이다. 송재학 연구원은 “최근 들어 영업환경의 우호적인 변화가 목격되고 있다”며 “글로벌 해운시장 역시 경기회복과 함께 중장기 상승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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