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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가 27만원짜리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아이리버는 2번째 자급제폰인 ‘울라라5(IMD501)’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10만원대 자급제폰 울라라를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스마트폰은 5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1㎓듀얼코어 프로세서, 800만화소카메라를 탑재했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며 2,000mAh의 배터리를 2개 제공해 장시간 게임, 웹서핑, 멀티미디어등을 즐길 수 있다고 아이리버측은 설명했다. 소비자가격은 27만8,000원이다.
아이리버는 G마켓론칭 이벤트로 스마트폰 구매자 전원에게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USB(8GB), SD 카드(16GB·4만원 상당)를 선물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