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하이패스 통합단말기로 교통정보 수집
남양주시는 관내 전 도로의 지능화를 통한 교통관리와 첨단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95억의 사업비를 투입,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기반확충(UTIS) 사업’을 22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은 정확한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UTIS 노변기지국 43개소 및 통합형차량단말기 3,831대 설치, 주요 도로의 영상정보 수집을 위한 교통관제용 CCTV 28개소 설치, 운행중인 차량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교통안내전광판 10개 확장, 통합교통정보센터 기능 개선 등이다.
이 사업에는 삼성SDS컨소시엄이 시공업체로 선정됐으며 오는 201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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