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주대-경기벤처협, 정원외 MBA 운영

아주대는 21일 경기벤처기업협회와 경영대학원 석사학위과정(MBA)에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하는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아주대는 2012학년도 1학기부터 산업체 CEO와 임직원의 재교육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정원 외 100명 규모로 별도의 커리큘럼을 만들어 2년간 경영학 석사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입학생들은 2년간의 기초과목 9학점, 공통과목 18학점, 전공과목 12학점, 일반선택 9학점 등 모두 48학점을 이수한 후 석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이 교육과정을 수강하는 경기벤처기업협회에 소속된 7,000여개 회원사 CEO와 임직원은 회사로부터 최소 50% 이상의 수업료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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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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