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수입희망현재 미국산 에이즈(HIV) 테스트기기를 수입하고 있는 인도의 Mc Mohan International사가 한국산 생리대 수입을 위해 적격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초기에는 완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다가 시장이 확보된 후에는 원재료를 수입해 인도 Hyderabad 지역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
중국에 이어 최대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로 판단된다.(gaja@kotra.or.kr)
◇자체 냉각음료 수입희망
우즈베키스탄 Lorica사가 흔들면 차가워지는 특수 성능을 갖춘 자체 냉각 미네랄 워터(330cc급)의 수입을 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월드컵 2002 후원 광고에서 우연히 보고 이번에 한국업체와의 접촉을 원하고 있다.
예상 구매 수량은 월 40피트 2컨테이너 규모이다. 우즈베키스탄은 5~8월은 무더운 날씨이며 비가 오지 않고, 한 여름에는 영상 45도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이 품목의 잠재 수요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tashkent@kotr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