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토러스투자증권, 여성 리서치센터장 임명

토러스투자증권이 업계 두번째로 여성 리서치센터장을 임명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김승현 전 리서치센터장이 박사학위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사임한 데 따라 지난 1일 이원선 이사(사진)를 리서치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 리서치세터장 선임은 증권업계에서 두 번째며, 현직으로는 이원선 신임 리서치센터장이 유일하다.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1969년생으로 이화여대 경영학 학사ㆍ석사를 거쳤다. 지난 1994년 대우경제연구소를 시작으로 ING베어링증권, 대우증권 등을 거쳐 지난 2008년부터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퀀트(계량분석) 부문 담당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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