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국-우루과이 비즈니스 포럼' 개최

"우루과이 인프라·자동차분야등 한국기업 적극 투자해주세요"


'한국-우루과이 비즈니스 포럼' 개최 "우루과이 인프라·자동차분야등 한국기업 적극 투자해주세요" 김영기 기자 young@sed.co.kr 손경식(오른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상의회관에서 열린'한-우루과이 비즈니스 포럼'에 앞서 타바레 바스케스(왼쪽) 우루과이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은 면세 등 유인책을 꺼내면서 우리 기업의 대우루과이 투자를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상의회관에서 한국을 처음 방문한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 다닐로 아스토리 경제재정부 장관 등 50여명의 방한 사절단을 초청해 ‘한국-우루과이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바스케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거시 경제적인 면에서 균형 잡히고 확고하고 지속적인 정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약ㆍ투자 관련 협약 등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가에 차별이 없고 내국인과 동일하게 대한다”고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그는 이어 “인프라ㆍ화학ㆍ자동차ㆍ관광 등 모든 분야의 투자를 할 수 있다”면서 “농축산 분야, 바이오기술,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산업 부문에서는 품질과 혁신을 바탕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산업을 개발하려 하고 있으며 면세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윤병은 대우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이재호 CJ제일제당 부사장 등 기업인 80여명이 참석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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