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11번가, 주택건설 서비스 출시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주택건설 서비스’를 내놓았다.

주택건설 서비스는 이른바 모듈러(Moduler) 주택이라고 불리는 거주형 주택을 지어주는 방식이다.


모듈러 주택은 일본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건축기법으로 기본 골조와 전기배선, 온돌 등 주택 자재의 80~90%를 공장에서 제작해 시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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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서는 건설부지가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65.34㎥대 주택을 단독으로 공급하며, 총 건설금액은 2억7670만원이다.

계약은 11번가를 통해서 20~30% 계약금만 납부하면 체결되며, 잔금 납부는 사용자 옵션에 따라 분할 및 일시불로 선택할 수 있다.

11번가에서는 이번 주택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계약을 체결한 이들에게 110만원에 해당하는 11번가 포인트를 지급하며, 무상AS기간도 최장 10년까지 보장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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