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왕재 의대(해부학교실) 교수 서울대는 13일 이왕재 의대(해부학교실)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기관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올해의 의학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타민C 전도사’로 불리는 이 교수는 지난 90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체구조와 면역학 분야(비타민C)에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