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5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1달러(0.11%) 하락한 100.28달러에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98달러 하락한 113.24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0.49달러 내린 120.41달러에, 등유도 0.15달러 내린 119.21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47달러 상승한 88.9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96달러 오른 104.38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