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 ‘일룸 에코가구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어린이들에게 가구 디자이너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만 3~1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승무원, 요리사, 연구원 등 약 90여종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일룸은 키자니아 서울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일룸 에코가구 스튜디오’를 선보이게 됐으며 어린이들이 친환경 목재를 직접 고르고 일룸의 베스트셀러인 링키플러스의 책상 서랍을 조립해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또 가구 미니어처를 조립하고 색칠해 나만의 가구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일룸 관계자는 “일룸 에코가구 스튜디오에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가구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하고, 친환경 소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룸은 에코가구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가구 디자이너 직업을 체험한 어린이(선착순 1,500명)에게 친환경 학용품이 포함된 일룸 필통을 증정한다. 또 일룸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loom_blog/220109995924)를 통해 퀴즈를 맞추면 키자니아 티켓, 아이스크림 등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