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비트코인 관련주 활성화 기대감에 또 ‘요동’

비트코인 관련주들이 또 다시 요동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가 1,000달러를 회복한데다 국내외 비트코인 활성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6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제이씨현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14.85%) 오른 2,32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커스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전 거래일보다 365원이나 올랐르며 라이브플레스 역시 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소셜게임서비스 회사인 징가(Zynga)가 일부 온라인 게임에서 비트코인을 받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틴곡스(Mt.Gox)에서 1 비트코인이 1,119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하면서 국내 비트코인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