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대우증권 '골든에이지 포트폴리오'

목표 수익률 원금의 134% 추구


대우증권의 '골든에이지 포트폴리오'는 은퇴자 및 거액자산가들의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10년의 목표 투자기간 동안 매월 투자원금의 0.5%를 지급하며 투자만기 시점에 연 3%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투자원금의 134%의 수익을 추구하는 실적 배당형 상품이다. 고객이 10억원을 투자했다면 매달 500만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10년 뒤 원금과 함께 13억4,000만원을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상품은 실적배당형이기 때문에 원금보장은 되지 않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10년 뒤 목표 수익보다 더 많은 성과를 올릴 수도 있다. 반대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골든에이지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위험을 낮추고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물가연동국채와 토지수익연계채권에 각각 15% 혼합형펀드 40%, 상장지수펀드(ETF) 0~30%로 나눠 투자하며 채권 및 펀드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ETF에 재투자한다. 김희주 대우증권 상품개발부 이사는 "은퇴자 및 거액자산가에게 매우 유용한 상품"이라며 "월 소득효과와 절세효과, 자산증식효과 등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억원으로 1,0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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