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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그룹 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한진 두드림(Do Dream)’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항공 직종에 관심있는 그룹 직원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고 직원들의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래 마련한 견학행사다.
90여명의 그룹사 직원 및 가족들은 대한항공 모든 항공기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지휘하는 통제센터를 비롯해 정비 격납고, 객실훈련원, 모의 비행훈련장치인 FTD(Flight Training Device)등을 방문했다.
대한항공은 올 한해 키워드를 ‘한마음’으로 정해 한마음 마니또 등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