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휴대폰 이용 CCTV서비스

KTF, 쇼케어 사업 강화

휴대폰 이용 CCTV서비스 KTF, 쇼케어 사업 강화 이규진 기자 sky@sed.co.kr KTF가 휴대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CC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쇼케어’ 사업을 강화한다. KTF는 10일 이동통신 솔루션 전문업체인 매크로아이와 손잡고 영상 휴대폰을 통해 집이나 매장 안을 24시간 들여 다 볼 수 있는 쇼케어 전국 서비스를 조만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쇼케어 단말기를 통해 본인의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내부 영상을 확인하고 통화를 할 수 있다. 특히 쇼케어는 CCTV나 웹캠과는 달리 3G 이동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영상 확인과 음성통화가 동시에 가능하다. 또 단말기만 구입하면 돼 CCTV나 웹캠에 비해 설치비가 적게 든다. 아울러 매월 유지보수 비용도 월 1만2,000원 수준으로 저렴한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쇼케어는 담뱃갑 크기만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모니터링하고 싶은 곳에 설치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며 “사진 5컷이 자동으로 보관된다”고 설명했다. KTF는 향후 카메라의 원격 제어기능 등을 개발, 더욱 다양한 곳에 응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일부 법인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대해 이르면 연말부터 모든 대리점에서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KTF] 쇼 케어 서비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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