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사무용가구「셀렉트」잘팔린다/보루네오,출시 7개월만에 매출 48억

보루네오가구의 사무용가구인 「셀렉트(SELECT)」가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11일 보루네오가구는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사무용가구 셀렉트가 출시 7개월만에 48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는등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보루네오가구는 최근에만도 한국화학연구소에 7억원, 그리고 외환은행에 20억원 상당의 셀렉트를 판매했다. 보루네오가구의 사무용가구 셀렉트는 기존 주력브랜드였던 「시그마」후속 브랜드로 워크스테이션 구성, 사용자의 좌우 이동성 제고, 측판의 가변성등 멀티미디어시대에 필요한 기능들을 효율적으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무용가구로서는 처음으로 감성공학을 적용,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을 통한 업무능률 제고를 꾀할 수 있게 했다. 셀렉트는 이와함께 다양한 톤의 색채 대비와 곡선형의 경쾌하고 심플한 이미지로 지난해에 GD(우수디자인)마크를 수상하기도 했다.<정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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