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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엔지, 2,815억 규모 성북민자역사 수주

대우엔지니어링은 12일 성남 본사에서 2,815억원 규모의 성북민자역사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북역사가 발주한 성북민자역사 공사는 전철1호선 성북역 부지에 백화점ㆍ호텔ㆍ영화관 등의 복합쇼핑몰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새로 들어서는 민자역사는 지하1~지상 18층 규모로, 회사측은 내년2월 착공, 오는 2015년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사업은 설계ㆍ조달ㆍ시공(EPC)의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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