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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위례신도시 ‘연타석 홈런’

위례 2차 아이파크 조감도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신도시에 짓는 ‘위례 아이파크’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현대산업개발은 위례신도시 C1-2블록에 분양해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됐던 ‘위례 2차 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가 초기계약률 92.5%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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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5일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 위례 2차 아이파크는 495가구 중 458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이는 지난 10월 위례 1차 아이파크가 기록했던 초기 계약률 91.8%를 넘어선 수치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가장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던 위례신도시에도 위례 아이파크 1ㆍ2의 분양 성과가 단연 두드러진다”며 “서울 송파구에 속한 뛰어난 입지와 3.3㎡당 1,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87ㆍ90㎡ 등 틈새 평면이 수요자의 마음을 움직여 높은 계약률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잔여분에 대해 6일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7일까지 4순위 추가공급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4순위 사전 예약자 수만 1,000여명에 달해 이르면 이번 주 내로 계약률 100% 달성이 예상된다. (02)40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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