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건설, 영등포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6동 3450 일대 신길6동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 일대 노후주택을 헐고 지상 17∼20층짜리 아파트 10개동, 23∼42평형 680가구를 짓는 것으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415가구는 2005년 상반기에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2007년 하반기. 입주예정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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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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